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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깊이 새겨보자

by garion19 2009. 6. 15.

명언이란 그때그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며 그 때마다 그 말의 공감성에 나를 소름돋게 만든다.

시한폭탄! 마이크 타이슨에게 배워야 할 한가지!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을때 과연 이런 이생을 살아온 사람에게 무었을 배울수 있을까 의야해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사기를 당할수 있다는 사실이죠" 라고 답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이글을 읽으신 분들도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

"그의 자기 관리 노력은 천하 제일 이다" 라는 것이다. 

이 글의 제일 하단에 5시에 하는 체력관리 부분을 보면 반드시 수긍할 것이라고 믿는다.
굳이 대단한 재능을 타고 나지 않더라도 이정도 노력을 들인다면 보통은 확실히 뛰어넘는 사람으로 살아 갈것이다.

'참고로 난 7시에 하고 있는 그림과 내용은 잘 매치가 안된다...'

 

선생님의 가르침

타이슨은 전설적인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Cus D'Amato로부터 복싱 귀재가 되도록 교육받았다. 여기 그가 힘들게 얻은 보석 같은 지혜들을 소개한다.

 

“영웅과 겁쟁이 모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같다. 그러나 영웅은 두려움을 상대방에게 쏟아내는 대신 겁쟁이는 도망친다.”

 

“사람들은 복싱을 ‘잔인한’ 운동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사람들의 생각만큼 자주 얻어맞는다면 모두들 그만둘 것이다.”

 

“일생 동안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많은 위안거리와 사람들을 두게 된다. 하지만 그러다가 신은 우리 곁에서 그들을 하나씩 하나씩 데려간다. 그것이 바로 신이 우리를 죽음에 대비시키는 방법이다.”

 

“경기가 있는 날 아침, 선수는 일어나서 이렇게 말한다. ‘어떡하지? 지난밤에 한숨도 못 잤는데.’ 깨달아야 할 것은 상대방 선수 역시 한숨도 못 잤다는 점이다.”

 

“자신보다 나은 적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 때문에 무너지는 사람을 보는 일은 비극이다.”

 

“누가 뭐라 하든 사람은 결국 자기가 처음부터 하려고 작정했던 일을 하기 마련이다.”


[출처]
맨즈헬스 (2009년 5월호) | 기자/에디터 : 백승관



소름끼치게 공감한다.